기아 K8 출시일과 예상도
기아 K8 출시일과 예상도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K7 차량이 풀 체인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7 출시한 이후 꽤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세단이라고 불리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랜저 신형 차량을 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 기아 올 뉴 K7도 간혹 보이지만 그래도 그랜저가 훨씬 많이 판매되는 느낌입니다. 구형 K7도 가끔 볼 수 있고 준대형 차량인 K9 타시는 분도 많지만요. 기아 K7 같은 경우 볼보 S90 차량의 전면부와 비슷한 그릴 느낌이어서 조금 아쉬움이 드는 디자인 이었는데요. 그랜저의 경우 버튼식 기어이고 전면부에 다이아몬드형 그릴이 있는 점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기아자동차 K7 모델의 차량 코드명은 GL3 으로 불리는데요. 이번에 K7이라는 이름에서 K8 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이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K3, k5, k7, k9 이렇게 홀수로 이어지는 차량 모델 이름이었는데요. 독특하게 갑자기 K8 짝수로 된다고 하니 놀라운데요. 케이팔이라는 명칭을 기존의 기아자동차의 스포츠차량인 스팅어의 이름으로 정해질 뻔했지만 스팅어 차량 출시 막판에 뒤집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K7에서 K8로 바꾸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 보니 기존에 무난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차량의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와 기아자동차 K7이 동급 모델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차의 길이는 K7이 좀 더 길고 차의 폭은 그랜저가 좀 더 폭이 넓어 보였는데요.. 어딘지 모르게 K7 이 다소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랜저와 K7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등 많은 면에서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슷함을 느껴 보지 못했지만 판매량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급을 뛰어넘는다는 차량의 이름이 필요하였고 그래서 케이팔로 변경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 삼성의 차량 SM6을 봐도 그렇고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 등을 봐도 그렇지요. 이름을 바꾸어서 기존의 이미지가 달라지는 그런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8에 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예상도를 통해서 미리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예상도 출처는 유튜버 갓차님의 예상도를 참고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와 기아자동차 신형 K8 예상도를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는데요. 기존 모델과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완전히 다른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사이즈가 좀 더 커지고 헤드램프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분리되는 느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존 Z자 모형의 주간주행등은 사라졌지만 독특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로 생각이 됩니다. 현대자동차와 그랜저 비교를 해보면 그랜저 신형 K8 예상도를 비교해 보면 그랜저와 비교해서 그랜저는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이라면 K팔은 좀 더 신사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주차모드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이즈가 커졌고 헤드램프가 날렵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보석이 생각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랜저와 K8 두차 모두 매력적인 전면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을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좋고 나쁨이 다른 결과를 나올 것 같은데요. 새로운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서 더욱 길어진 전장을 가지고 있어서 두차의 비율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랜저의 볼륨감은 역동적인 디자인의 측면이라면 K8 예상도에서는 라인을 강조하는 매우 스포티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을 보면 그랜저와 케이팔 모두 멋진 디자인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K8 후면부 디자인이 예상도처럼 출시가 된다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준대형차량 K9도 남성적이고 신사적인 이미지였는데요. 그렇지만 기어가 BMW 와 비슷해서 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랜저의 경우 외관디자인이나 실내 인테리어 모두 독창적인 느낌인데 기아 올뉴 K7의 경우에는 전면부 그릴의 전체적인 느낌이 수입차 볼보를 따라한 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이 점이 조금 아쉬웠던 느낌이 많이 납니다.
기아자동차 k8에는 새로운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이 사용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모전을 통해서 기아자동차 엠블럼을 바꾸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하는데 이번 엠블럼에도 기아를 사용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 K8 풀체인지 신형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예측해보면 스마트스트림 2.5리터 가솔린엔진을 중심으로 3.0리터 LPI 엔진과 신형 1.6 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이 추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그랜저의 영향으로 비슷한 파워트레인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물가상승에 따라서 K8 가격 상승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랜저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가격에 나올 것 같은데요. K7 프리미어 를 봐도 옵션이 풀옵션인 경우 아주 화려한 디자인이라서 그랜저 보다 더 나은 디자인이었는데요. 회사 부장급이면 그랜저 신형 아니면 K7 프리미어 둘중에 하나 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랜저가 훨씬 베스트셀러 차가 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K8 출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지금 글을 쓰면서 알게된 정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거나 유튜버들은 정말 빠른것 같아요. 이런 정보를 보자마자 바로 업로드 하니깐요. 당초 올해 내년 4분기 올해 4분기 아니면 내년 1분기 출시되지 않겠느냐는 소문이 있었지만 현대자동차 투싼 모델과 내수시장 충돌 및 해외 판매 호조를 고려하여 출시를 미루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내년 3월 양산이 시작되고 4월에서 5월 따뜻한 봄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정보에 의하면 기아자동차 K8 출시 이후에도 기존의 K7 도 판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기아 K7이 단종 되지 않고 계속 판매가 되니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K8 모델이 나와서 판매가 어느정도 될지도 궁금하고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자동차 그랜저를 따라 잡을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따라잡지 못하는 판매량을 보여 줄 것 같지만 그래도 그랜저를 따라잡을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아 자동차의 새로운 차량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는 K8 모델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확실한 가격과 출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츠 E클래스 세단 F/L (5세대) 그릴이 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