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2시간 정상 혈당 당뇨병관리

식후2시간 정상 혈당 당뇨병관리

2020년 8월 말 엄청 힘들었던 시간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일요일날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월요일 날 아침부터 갈증이 심해지면서 아침에 우유만 마시고 출근하였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당뇨란 것을 생각을 못 하고 음식물을 섭취하면 오바이트를 하면서 버티고 버티다 한의원도 가보고 작은 병원도 가봤지만 의사가 하는 말은 큰 병원에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더운여름이 휘청거리고 숨을 헐떡거리며 지하철을 타고 집에 왔는데요.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 가서 죽을 먹었는데도 들어가지 않았고 역시 오바이트를 해버렸습니다. 안좋은 상황이었는데 더운 여름철이어서 갈증은 다나고 더 힘들었습니다. 병원 응급실에 가니 제 이름을 적고 나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하루 지내고 다음에 일반 병실에서 8일정도 있으면서 퇴원을 했는데 당뇨수치 혈당수치가 400까지 올라갔습니다. 시력은 바뀌었고 허벅지에 있던 근육이 사라진 느낌이고 뱃살도 사라졌습니다. 체중은 9킬로 이상 빠졌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1년 6개월이 지나서 괜찮아졌는데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한일 병원에 또 가서 혈당 검사도 하고 약도 먹으면서 다시 건강 관리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음식물을 먹으면 우리에서 몸에서는 소화작용을 하여 음식물을 분해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당으로 바꾸는데 이렇게 바뀐 당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음식을 먹어서 생성된 당이 우리 몸에 잘 흡수가 되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혈액 속의 당이 녹아들면서 피가 끈적끈적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면역력도 떨어뜨리고 피부병도 생기고 눈 시력도 안 좋아지고 각종 합병증도 생기고 피로감을 불러오는 등 많은 이상증상을 나타나게 합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확실히 몇년은 더 늙어진 기분입니다. 흰머리도 더 생기구요. 티스토리 블로그가 잘 되어 수익이 잘 나면 괜찮은데 저품질이나 펍밴이라도 걸리면 탈모도 생기고 혈당도 더 오르는 느낌입니다. 피부도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고 각질도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이것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잇몸 염증과 치아 통증도 생기고 당뇨병 환자는 혈당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아닌 사람도 주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해서 당뇨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혈당 검사는 밥을 먹기 전 일단 검사가 있고 밥을 먹고 난 다음 2시간 있다가 혈당을 검사하는 방법 있습니다.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 둘 중 하나만 해도 될까요?
혈당 검사를 위해 침을 이용해 손을 찔러 피를 내고 혈당검사하기로 검사 해 주면 되는데 자주 하기가 힘들죠. 처음에는 아침 먹기 전에 공복혈당도 재었고 회사에 출근하여 점심 먹고 나서 2시간 잇다고 했고 집에 와서 저녁 먹고 또 2시간 있다가 했는데요. 또 자기전에도 했구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혈당 체크를 덜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모두 검사를 해 줘야 하지만 공복 혈당은 정상이지만 식후 2시간 혈당으로 볼 수 있고 또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어서 두 가지 경우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을 모두 검사해야 당뇨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위해 정상 혈당  수치인지 알아야 될 텐데 잘 모르면 일단 검사를 동안 수치가 나와도 당뇨인지 정상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냥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정상혈당은 어떻게 될까요?

공복혈당을 살펴보면 정상이면 백미만 당뇨병 주의시 100에서 125. 당뇨병은 126 이상으로 126 넘어가지 않더라도 100에서 125 사이에 수치가 나온다면 당뇨병 위험성이 높습니다. 철저하게 당뇨 관리해야 되어요.  100미만의 정상 수치가 나왔어도 식후 두시간혈당이 남아 있으니 방심하면 안 되겠습니다. 식후 2시간 정상혈당은 140 미만이고 당뇨병 주의가 필요한 수치는 140에서 199 사이이며 200이상의 수치가 나온다면 당뇨병으로 봐야 합니다. 저도 점심 먹고 나서 2시간 있다 제품은 200 이상 나올 때가 있습니다. 저는 당뇨병 환자입니다.

공복과 식후 2시간 혈당이 정상적으로 나와야 하는 데 하나라도 비정상이면 밥먹는 식단과 운동을 통해 혈당을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당뇨 수치가 안좋게 나온다면 병원부터 가야겠지요. 한가지 검사만 해서는 안됩니다. 공복과 식후 2시간 검사시 하나에서만 정상 혈당이 나왔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혈당관리 공복 혈당 식후 2시간 혈당 정상 혈당 범위를 벗어나는 수치가 나온다면 관리해야 합니다. 식단을 바꿔야 합니다. 흰 쌀밥 밀가루 음식 과자 초콜릿 각종 탄산음료 같이 당성분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피하지 못한다면 줄이고 밥 먹고 나서 열심히 스쿼트 운동을 해야 합니다.
잡곡밥과 채소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운동은 유산소운동이 필요합니다. 매주 3,4회 이상 해 주는 것이 좋고 한 번 할 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중간 단계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 강도 운동은 숨이가쁘고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유산소 운동을 하되 근력운동 시간도 조금 가지는 것이 좋아요. 물을 충분히 마셔 주는 것이 좋은데 하루 2L 이상을 마셔야 하며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탄산음료 마시지 말고 우유는 적당량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도 좋았고 짠 음식을 피하고 중국 음식점 피해야 하는데 중국 음식을 먹어도 스쿼트운동을 해야겠지요. 와이프가 곱창을 좋아하여 저도 곱창볶음 몇번 먹었었는데요. 곱창볶음도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므로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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