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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카니발 풀체인지 가격 제원 색상

 

 기아자동차 카니발이 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었죠. 98년 출시된 카니발은 100만대 이상 팔릴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요즘에도 구형 카니발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2세대 카니발 3세대 카니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카니발이어서 그런지 이번 4세대 모델의 사전예약도 꽤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전 계약 당시 23,000 대가 하루만에 계약되는 기록 세웠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사실이 카니발을 기대하는 분들도 참 많고 연예인들도 또 자동차 유튜버들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박미선 유튜브를 보았더니 카니발 신형 차량을 구입을 해서 리뷰하는 영상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카니발 가격 색상 외과과 내관 디자인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카니발 가격을 알아봅니다. 카니발은 총 여섯 개 등급의 모델이 존재하는데요. 2.2 디젤 리무진 7인승/ 2.2 디젤 9인승/ 2.2 디젤 11인승/ 2.5 가솔린 리무진 7인승/ 3.5 가솔린 9인승 /3.5 가솔린 11인승 이렇게  6개 등급의 모델이 있어요. 가격대가 3천만원 초반부터 4천만 원 중반 때까지 있습니다. 카니발은 승차인원에 따라서 7인승, 9인승, 11인승이 있습니다. 2.2 디젤 리무진 7인승은 3942~4354만원 2.2 디젤 9인승은 3280에서 4105만원 2.2 디젤 11인승은 3280 ~ 4105만 원 /3.5 가솔린 리무진 7인승은 3842~4236만 원 3.5 가솔린 9인승은 3160~3985만원 3.5 가솔린 11인승은 3160에서 3985만원이 되겠습니다.

카니발 외관디자인을 보면 이전 모델보다 세련된 그릴과 납작한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헤드램프 디자인도 멋지게 바뀌었습니다. 웅장한 볼륨감과 강렬한 인상이 특징입니다. 전면부 그릴은 심포니 아키텍처 라디에이터 그릴입니다. 역동적이면서도 균형잡힌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무대 연출을 모티브로 완성 했다고 하니 놀라운데요. 그런 영감은 도대체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디자이너분 존경합니다. 그럼 볼륨감을 더한 후드와 세련된 범퍼 디자인으로 카니발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측면을 보면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처럼 느껴집니다. 슬라이딩도어의 레일 부분을 캐릭터 라인과 일치하여 일제감도 높였습니다. 기준 모델 대비 전장이 4cm 전폭은 1cm
늘어났으며 더 웅장한 느낌의 외관을 보여줍니다. 휠베이스가 3cm 늘어나 레그룸의 공간도 넓어 졌네요. 직접 타보지는 못했는데 멀리서 보면 그릴때문에 바로 알겠더라구요. 나중에 꼭 타 보고 싶은 카니발 입니다.  뒷면을 보면 리어콤비램프는 앞면하고 비슷한 주간주행등으로  통일감을 줍니다. 씨필러부터 연결되어 크롬 가니쉬와 테일게이트 등 후면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진지한 일체감을 보여주는데요. 제원을 보면 전장의 길이는 5155mm 전폭은 1995 mm 전고는 1740mm 축거는 3090mm 입니다, 색상은 총 여섯 가지로 구성되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블랙펄, 판테라메탈, 아스트로, 플레어 레드, 실키실버가 있습니다.

카니발은 많은 사람을 태우므로 뒷좌석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카니발풀체인지는 동승자에 대한 배려가 좋아졌습니다. 2열과 3열 탑승자를 위해 휴대폰 충전용 USB 단자를 탑재하였습니다. 센터콘솔은 3리터에서 5리터로 확장하여 저장 공간이 많아졌어요. 수납공간의 뒷부분을 탑승자의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열 좌석에는 탑승자가 무중력 공간에 떠있는 듯한 자세를 만들어 주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적용하였습니다. 버튼 하나면 탑승자의 몸의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을 보면 동승자를 위한 배려가 함께 잘 되어 있는 미니밴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대표 미니밴으로 승승장구 할 것 같습니다. 여행용으로도 좋고 연예인과 매니저의 차량으로도 좋고 직원이 많은 회사 업무용 차량으로도 좋고 또 차박이나 캠핑용으로도 좋은 카니발 차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