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신형 투싼 N라인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신형 투싼 N라인 하이브리드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빨리 지나가고 봄이 오면 또 많은 신차 소식이 나오고 여행 떠나기에도 좋겠죠.. 현대자동차의 신형 투싼이 파워트레인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신형 투싼 1.6 하이브리드는 엔라인으로 운영이 됩니다. 총출력은 230마력이라서 힘이 좋네요. 고성능으로 투싼 엔은 최고출력 290마력을 냅니다. 1.6 가솔린 터보, 2.0 디젤과 함께 9월달 중순에 이미 공개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이번에 나온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 엔라인은 신형 싼타페와 소렌토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합니다. 엔라인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었어요. 성능은 직접 운전을 해봐야 하는 것이고 우선 디자인이나 헤드램프, 테일램프 등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성능이 우수한 투싼 엔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엔라인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합니다.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되어 최고출력 290마력을 냅니다. 

신형 투싼 1.6 가솔린 터보는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스마트스트림 G1.6 GDI 엔진이 들어가는데요. 이 엔진은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 기술이 사용되었어요.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미래지향적이고 네비게이션 화면이 나오는 중앙 ㄷㅣ스플레이도 아주 독특합니다. 우주선, 비행선 운전석에 앉아있는 느낌이겠어요. 신형 투싼 디젤은 연료효율성을 높이고 소음과 진동이 좋아진 2.0 알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는데요.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최고출력은 186마력 최대토크는 41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존의 2.0 디젤 엔진 대비 배기량이 3씨씨 늘었고 엔진 형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외관 디자인을 보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한 부분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 역동적인 느낌이고 존재감이 아주 뚜렷합니다. 실내는 풀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가 인상적이고 전자식 변속버튼 으로 미래지향적인 경험을 할 수 있고 

전방이 개방된 느낌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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