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과건강

공황장애 초기증상 체크하기

모터르로라 2020. 12. 17. 15:17

공황장애 초기증상 체크하기

 

공황장애 진단

 

공황장애라는 증상이 있습니다. 저는 공황장애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친구 중에 공황장애 겪는 친구가 있어서 밤에 잠을 못 자고 병원에서 약을 타서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외에 다른 건강도 좀 안 좋더라고요. 요즘은 사회적으로 공황장애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TV를 보면 연예인들 중에 김구라나 정형돈 같은 코미디언들도 공황 장애가 있어서 약을 먹고 그렇게 방송생활을 하기도 하고  또는 휴식을 취하기도 하더라구요. 공황장애는 실제로 자신에게 가해지는 어떤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부담을 느끼고 공포감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 따라 심하게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신체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공황 장애로 인한 신체적 증상이나 심리적 증상을 공황발작이라고도 합니다.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공황장애의 초기 증상은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공황장애가 겉으로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황발작이 시작된다면 어떻게 될지 할지 몰라서 서로 통제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 일상 생활이 힘든 엄청난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는 경우도 생깁니다. 우선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불안감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너무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공황장애 상태 때문에 병원을 찾아서 진단을 받아도 특별한 소견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공황장애를 겪는 분을 만나 보면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숨이 막혀서 절대 가지 못한다고 하며 비행기를 타는 상상만해도 엄청난 공포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도로에서 운전을 하기 어렵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운전을 잘하고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공항장애 증상인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공황장애 초기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한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진단하기

 

혼자서도 공황장애 초기증상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방법인데요.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증상이 지속이 된다면 10분 이내에 상태가 생긴다면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하겠습니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면서 오한이 발생합니다. 죽을 것만 같은 느낌이 계속 듭니다. 몸의 감각이 둔화되면서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아 매우 극도의 불안감을 가지고 엄청난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고통스럽습니다.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속이 매우 불편합니다. 어지럽거나 현기증 나타나서 제대로 걷지를 못 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 속에서 나만 이상한것 같아 느낍니다. 있어도 질식할 것만 같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소화하기가 힘들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몸이 떨리고 오한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자기 식은 땀이 많이납니다.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며 맥박을 스스로 잴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특징을 알아봅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으로 1시간이 넘도록 계속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 한 10분 정도 지속되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10분 안에 엄청난 불안과 공포가 나타납니다. 여러가지 신체 증상들이 최고치에 달할정도로 생깁니다. 다른 사람에 따라서 일년에 한 두번 나타날 수도 있고 하루에 다섯 번~ 10번 정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증상을 겪고 있지만 자신이 공황장애에 걸려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놀라운 것은 남성보다 여성이 두 세 배 더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40대 이상인 경우보다는  20대~30대에서  가장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가속력이 있을 경우 약 10배 이상의 발병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인 원인과 신경 생물학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 1위 하는 것은 주변 사람들 갈등이나 대인관계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인데 신경학적인 원인은 뇌신경전달물질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약 알레르기 나 음주 고카페인 때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희 구조나 기능적인 원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공포감이나 부담감을 조절해주는 편도체 나 전두엽에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공항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두뇌훈련으로 뇌기능을 정상적으로 돌려주게 되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회복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음주량 카페인섭취 일을 하지 말아야 하고 녹황색채소 베리류 견과류를 꾸준히 먹는 것이 공황장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에 이상 증상이 있어서 공황장애가 아닌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가장 큰 특징은 심한 바람과 함께 가슴 두근거림 과호흡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자기도 모르게 나타납니다. 육체적인 과로나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공황장애가 시작되면 보통 15분에서 20분 정도 공황발작을 하게 됩니다. 현기증 어지럼증 질식감 과호흡 식은땀 가슴 답답함 몸떨림 구역감 심장두근거림 비현실감 죽음에 대한 공포심 오한 화끈거림 등 정말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여러 번 반복된다면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인 위축도 들거니와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안으로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공황장애 증상을 알아봅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빨라집니다. 땀이 많이 납니다. 숨이 가빠지고 안 막히는 느낌이 듭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토할 것 같구나 속이 불편합니다. 현기증이 나고 머리도 띵해 집니다. 또한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현실감 등 여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같은 관상동맥질환 가능성도 있어서 갑상선이나 부갑상선 질환 간질 전정신경이란 저혈당증 에서 나타나는 증상과도 유사합니다. 증상이 가볍다고 섣불리 판단하거나 공황장애 자가진단의 일을 하지 말고 병원에 봐선 진료를 통해 점검 진단받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약을 먹어서 호전되면 좋겠습니다.공항장애는 저절로 해 보기 어려운 만성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한다면 증상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0%는 우울증으로 커지고  30%는 사회공포증이나 불안.. 범불안장애가 될 가능성도 생기고 10%는 강박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강박증도 개무서운데요. 겉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비교하기도 좀 애매합니다. 약의 강도는 강박증이 더 크다고 하네요. 우울증약 복용하는 사람보다도요. 강박증도 그 증상과 원인, 종류가 너무 다양합니다.  원인으로는 불안감과 공포의 감정을 조절하는 편도체 해마가 기능이 나빠지면서 편도체가 지나치게 활성화되고 감수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돈이 기능적인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서 억누르거나 찾는다고 증상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일상생활하는데 아주 큰 문제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단기준에 해당된다면 만성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밟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속담처럼 특정 상황이 이전에 공황발작 경험을 떠올리게 한다면 편도체에 과도한 공포 반응으로 반복적인 두려움과 이로 인한 교감신경계 항진으로 다른 신체증상이 이어지게 되므로 일상생활을 방해하기 전에 공황장애를 일찍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치료와 일상 생활 관리를 통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이 그러하듯 잘 치료하고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이루어진다면 만성화되는 문제와 대인관계나 사회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우울증과 다른 여타 질병들이 동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의심되면 지금 공항에 정도가 어떤지 정확한 증상 파악을 하고 검사 진단이 필요합니다. 공황 장애 전문 한의원이나 전문 병원 등 전문 기관으로 방문해서 상담과 진료를 받아서 약물 치료를 하고 발기 호전되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2021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