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7 크로스백 가격 제원
DS7 이라는 차량은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교보문조 잠실점에서 자동차 잡지를 보면 자주 볼 수 있기는 하였는데요. 실물로 주차장이나 도로에서 거의 본적이 없네요. 단종이 된 크라이슬러는 2번 정도 최근 1년동안 본것 같은데 말이죠. 푸조 차량도 자주 볼 수 있었고 롤스로이스도 2,3번 보았는데 말이죠. 최근 5년동안 가까이서 람보르기니는 보지못했는습니다. DS7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에서 출시한 자동차로 DS7 크로스백 차량이에요. DS오토모빌은 푸조 시트로엥 그룹에서 럭셔리 브랜드로 독립하였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기품과 럭셔리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은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차량 이름은 그닥 눈에 와닿지 않고 차량 로고도 그닥 눈에 와닿지는 않네요.
DS 7 크로스백은 DS의 2세대 모델 중에서 기념비적인 첫번째 모델 입니다. 대중들의 첫인상을 사로잡아버리는 특징적 요소라면 차량 전면에 장착된 크롬 DS WINGS 입니다. 육각형 형태의 그릴에서 헤드라이트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아름다운 라인을 볼 수 있어요. 이태리 차량이나 스웨덴 차량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너무 흔해졌고 영국 차량도 그런데 프랑스 차량은 아직 낯설게 느껴지긴 합니다.
DS 윙스의 담대한 라인은 DS 7 크로스백의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외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잘 가공된 보석을 떠올리게끔 하는 DS 액티브 LED 버전은 차량의 잠금 장치를 해제할때 더욱 빛을 발휘합니다. 잠금장치를 해제하면 LED 모듈이 회전하며 보라색 조명으로 운전자를 환영합니다. 이 기능은 운전자의 안전성과 동시에 스타일리쉬를 제공합니다.
3D LED 리어램프는 살아있는 파충류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입체적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최신 레이저인 그레이빙 기술을 통하여 정교한 패턴으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세려미를 갖춘 DS7 크로스백의 인테리어는 DS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그리고 장인들이 모여 만든 예술적인 결과물이라서 더욱 좋습니다. 차량안에 시계가 있으면 확실히 차량 가격이 고가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벤츠나 포르쉐, 벤틀리를 탔을때 오래될 수록 더 좋아보이는 시계...그리고 외관디자인..
근데 우리나라 차량들은 15년 20년되면 너무 고물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20만 킬로 이상 달리고 15년이 넘어가면 오피러스 차량만 봐도 벤트리 15년 된 차량과 너무 다른 느낌이라서 실망을 하게 되는데요.
DS7 크로스백의 제원을 보면 8단 자동변속기, 1997cc 배기량, 최고출력 177, 최대토크 40.2, 연료탱크 크기는 55리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9, 복합연비 12.8, 도심연비 11.7 그리고 고속도로를 주행시 연비는 14.4 로 만족스러운 연비를 보여줍니다. 전장은 4595, 전폭은 1895, 전고는 1630 입니다. SUV 로 전고가 낮게 느껴집니다. 휠베이스는 2740, 중량은 1.7톤이고 승차정원은 5명 입니다.
가격을 보면 2.0 블루 HDI 소 시크는 5190만원, 2.0 블루 HDI 그랜드 시크는 5690만원 이네요. 현재 프로모션은 개별소비세 70프로 인하 혜택이 있습니다. 최대 510만원 추가 헤택이 있어요. PSA 차량 재구매 고객 대상 추가 혜택입니다.
아직은 판매량이 많지가 않은데요. 차라리 볼보 차량이 더 날것 같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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