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위로문자 조문후 감사문자

조문 위로문자 조문후 감사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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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고령화사회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저도 큰 고모부가 돌아가셨네요. 2013년도에 작은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2006년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머니도 2005년에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조문이란 상주를 위로하고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비는 의식을 뜻합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 장례식에 참석할 일도 많고 조문을 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예쁜 일보단 행복한 일보단 힘든일에 어려운데 위로를 해 드리면 더 빛을 발하는 돼요.

 

이럴 때 직접 찾아보고 상주를 위로해 드리는 것이 예절인데 그렇지만 불가피한 위로 주문을 하기가 어렵다면 조문 위로 문자를 보내는 것이 그다음 차선책이 되겠습니다. 매우 큰 슬픔에 잠긴 누군가를 위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그러나 이런 문자를 작성하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참고할 만한 조문 위로문자를 알아보았습니다.

조문-위로문자-조문후-감사문자

조문 위로 문자 에서 꼭 빠트리지 않고 적는 내용이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여기서 삼가라는 표현은 한자어가 되겠는데요.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몸가짐을 하고 언행을 조심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는 줄여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많이 표현하죠.

외국에서는 영어권 나라에서는 rip 이러한 영어 표현을 사용합니다. 보통 레스트 인 피스 라고 하여 평화롭게 쉬시라고 편안하게 잠 들라고 그런 표현을 쓰더라구요. 부고 소식을 듣고 이렇게 연락 드립니다.

 

상심이 크실 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갑작스런 부고에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어요. 부친 별세를 위로해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마음을 멀리서나마 전하고 직접 조문 하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렇게 조문 위로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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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조문을 가지 못할 경우 전화나 문자, 카카오톡 등을 통해 충분히 애도의 마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이럴 때 상대가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높임말로 존댓말로 경어체로 조문 위로 문자를 보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개인 간의 의로보다는 가족 모두에게 전하는 애도이므로 개인적으로 카톡 보다는 조문 위로문자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문 후에도 아쉬움을 조문 위로 문자로 다시 한번 더 보낼 수 있는데요. 조문은 마음이 무거워 연락 드립니다.

 

오랜시간 함께하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더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빈소를 방문해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으나 장례식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문-위로문자

흔히 하는 위로의 말 힘내라 수고해라 안타깝다 같은 표현은 조문 위로 문자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냥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거나 손을 잡아 드리거나 글로 위로해 드리는 것이 더 위로가 되겠습니다.

조문위로문자 기독교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의 언제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남겨진 가족도 주님의 품 안에서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하길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 하겠습니다.

 

상주나 부고 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기독교인이라면 이러한 조문 위로문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명복이란 표는 불교적이어서 명복이란 표는 안 쓰는 기독교 조문 위로 문자가 되겠습니다.

 소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슬픔과 고통이 없는 평안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기독교식 문상을 갈 때는 미리 인사말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미망이란 표현은 기독교 신앙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조문 위로문자

조문후 감사 문자

바쁜 중에 시간내여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친상 조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친상에 따뜻한 조문 잊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렸듯이 타인에게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을 때 바쁜 시간을 내서 방문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따라서 장례식을 마치고 조문에 감사한 말을 보내는 것이 그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길이 되겠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라면 전화를 드리는 것도 괜찮을 것이고 앞면만 있거든 신분이기 있지 않다면 문자가 적당하겠 습니다.

 

 조문 예절

조문에서 기본은 복장이 되겠습니다. 과거에는 무조건 검은색 정장을 입어야 했지만 요즘은 어두운 계열의 의상을 입으시면 되겠습니다. 어두운 계열의 옷이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너무 밝은 색이나 얼굴 화장을 짙게 하나 그러면 안 좋겠지요. 장례식장에 도착해 빈소를 확인한 다음 부의금 봉투 및 방명록을 작성합니다. 

 

빈소에 입장하면 상주에게 인사말 하지 않고 헌화 또는 분향 먼저 하면 되겠습니다. 향의 경우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끄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빈소에서 헷갈리는 손의 위치는 일반적인 위치가 남자는 좌 여자는 우 오른쪽 으로 가도록 해주면 되겠습니다.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절을 하면 됩니다.

 

절을 두 번 한 다음 유족 및 상주와 맞절을 한번 합니다. 그리고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는 말 없이 절만 해도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렵게 느껴지는 조문 위로문자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갓집 일 많이 방문 해보았다면 어렵지 않을 텐데요. 장례식장을 처음 방문하셨다면 이런 걸 미리 알아두고 방문하시면 될 것 같고 다른 사람과 함께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떤 말로 상주 에게 위로의 말이 다 전달이 되겠습니다만은 그래도 주위에 지인들 따뜻한 위로는 장례식을 치르고 난 가족에게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자리이니 만큼 더욱 예의를 갖춰서 조문 위로를 드리는 점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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