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조의금 부의금 액수 그리고 의미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부의금 액수 그리고 의미

 

장례식장을 저는 자주 가지는 않았습니다.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친척들과 관계도 아주 아주 소원합니다. 외가쪽 장례식은 가겠지만요. 예전에 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이모부 돌아가시고 큰 고모부 돌아가시고 그리고는 자주 장례식장을 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왠지 그렇게 사람 많은 곳을 저는 싫어합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제가 병원에 9일정도 입원해 있어 가지고 큰고무부의 장례식장에 가지 못 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 장례식장을 다녀 오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 주변에는 항상 나쁜 일이나 좋은 일이 자주 생기기 마련입니다.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지만....사고로 죽는 사람도 많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많구요.

 

결혼식이나 돌잔치, 생일잔치 좋은 일이 많으면 좋겠지만 나쁜 일로 병문안을 가거나  장례식도 많이 있을 텐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장례식장 방문은 앞으로 많이 있을 것 같네요.

장례식장에서-조의금-부의금-액수

자신의 선택에 의한 죽음도 있을 테고 사고로 인해서 죽을 수도 있고 질병에 의한 죽음도 있고 호상이라고 하여 숙환으로 나이가 다 차서 더 이상 살기 힘든 그런 죽음도 있겠습니다.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그러한 죽음도 많이도 생기게 됩니다.

 

장례식장에 방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가면 큰일이 날까요? 간다고 엄청 친척끼리 돈독한 관계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신 고인을 위해서 장례식장에 돈봉투를 들고 갑니다. 검은 옷으로 피팅하구요. 그렇지만 돌아가신 분을 다시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리움 마음을 담아 마지막을 함께 보내고자 하는 분들도 아주 많이 계실 것입니다. 돌아가신 분의 가족들도 만나뵙고 위로를 드리기 위해 장례식장에 방문하는 사람들도 참 많이 있고 3일동안 함께해주는 절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조문을 가지만 장례식을 비롯해서 다양한 경조사에 참석을 할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의금 이나 부의금의 액수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돈을 잘 번다면 고민을 덜 하겠죠.

 

돈 많이 버는 유튜버가 3만원이나 5만원 하겠습니까? 돈을 잘 벌지 못할 경우에 알맞게 해야겠지요. 조의금과 부의금 보조금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례식장에서-조의금-부의금-액수

 먼저 조의금과 부의금 부조금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의금의 한자 뜻 대부분 한자로 되어 있어서 말이 어려운데요. 한자 뜻은 조상할 조 뜻 세금의 한자를 사용하였습니다.

 

남의 죽음을 애도 한다는 의미로 내는돈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부의금의 뜻은 부위 무거동에 세금의 한자를 사용해서 남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으로 상을 당한 분들께 드리는 돈이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부조금은 돌부 돌지요 세금에 한자로 사용하며 경조사에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일정한 금액을 도움을 주기 위해 드리는 돈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의미상으로 차이는 많이 있겠지만 조의금, 부의금, 부조금은 지인이 죽었을 때 돌아가신 이에게 나의 슬픔을 느끼며 돈을 드려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내는 돈이 되겠습니다.

 

장례식 비용도 몇백만원이 들어가니깐요. 

이런 부의금 조의금 액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겠지요.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본인과 조의금 부의금을 받는 상대에게는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하므로 조의금 부의금을 받는 상대와의 관계가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금액으로 성의를 보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너무 적어도 그렇고 너무 많아도 그렇고 그렇네요.

 

연예인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친한 관계일 경우 굉장히 많이 하긴 하더라구요. 특별한 케이스 이겠지요. 어떤 배우는 친한 배우가 죽었을때 장례식 비용 전체를 부담하기도 하더라구요. 일반인들에게는 그런 일은 없겠지요. 조의금 부의금은 홀수 단위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만원, 4만원 낸다고 큰일은 아니겠지만요.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부의금 액수는 홀수로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보통 3만 원, 5만 원 이고 더 낸다면 좋겠지요.  보통 장례식장에서 부조금 조의금은 3만원, 5만원 7만원 순으로 내는 편이더라구요. 5만 원 7만 원 이상의 금액을 내면 되는데 아주 친한 경우라면 10만 원 20만 원 이렇게  10만 원 단위로 액수를 맞추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10만 원 단위가 3만원과 7만원을 합친 금액이라서 더 좋네요. 그렇지 않은 경우 더 안 좋은 이미지 숫자로 여기기 때문에 10만 원 단위로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15만 원 25만 원도 홀수이므로 괜찮은 액수의 부조금으로 될 수 있는데요. 좋은 선택이기도합니다.

본인과 유족과의 관계에 따라서 조의금 부조금 금액을 잘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부조금 조의금 액수를 해야 하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고인과 유족과 관계일 것입니다. 

 

돈이 없다면 참석이라도 하면 좋겠죠. 유족들이 장례식장에서 손님대접을 위한 식사비용은 보통 1인당 2에서 3만 원 수준인 경우가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직접 장례식장을 찾는 경우 최소 5만 원은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집안끼리 아는 사이이거나 절친한 친구나 지인 사이라면 10만 원을내는 것이 보통이며 너무 친하지는 않고 얼굴만 아는 정도 예상하면 3만 원 이나 5만 원을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매우 직접적인 관계가 있고 이전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경우라면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더 많은 금액을 내는 것으로 은혜를 갚는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성의를 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 싫어하는 사람 없으니깐요. 

조의금 부의금 액수로 가장 많이내는 금액은 5만 원 이상 부터 10만 원 이하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3만 원 이상 5만 원이 있고, 그 다음으로는 10만 원 이상의 금액을 내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직장동료인 경우 다른 직장 동료들과 조금씩 모아서 한꺼번에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강북이나 강남에 따라 다를 때도 있고 서울과 부산에서도 차이가 있을텐데요. 의사들의 장례식과 건설 노동자의 장례식도 차이가 있을테구요.

 

강남에 사시는 분들은 금액이 더 크게 십만 백만 원 부조금을 많이 내기도 할 것 같아요. 부조금을 하지 못할 때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조의금을 낼 때 봉투 속에 돈을 놓고 본인의 이름을 적어서 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형편이 좋지 않은 분들은 간혹 1만원을 부조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함께 방문한 분과 부조금을 같이 내고 봉투 겉에 단체명이나 모임명을 적어서 내면은 좋은 아이디어 되겠습니다.

 

단체모임에 아니라 그냥 여러 명이 한 번에 부조금을 내는 경우에는 각자의 이름을 모두 적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조의금 부의금 액수가 알아본 기준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조의금 부조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의 상황에 맞게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조의금 액수를 정하는 것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돈을 드리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무거운 장례식장에서의 하루를 위로하는 마음을 가지고 너무 금액에 연연하지 않고 위로드리는 마음으로 장례식장에서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가 되어서 장례식도 앞으로 정말 많을 것 같아요.  결혼식은 적고 돌잔치도 적고 장례식은 앞으로 많은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미래가 될 것 같은데요. 또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도 참 많은 것 같고 사고로 죽은 사람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도 뉴스에 보면 하루에 죽는 사람이 정말 수십명 이더라구요.

 

교통사고로도 하루에 수십명 죽고요. 코로나 바이러스도 하루에 몇명 죽구요. 앞으로는 불의의 사고로 인한 죽음이 없었으면 좋겠고 나이 드신 분을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아주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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