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네비게이터 출시 가격

링컨 네비게이터 출시 가격

 

링컨코리아가 8인승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내놓으며 SUV 풀라인업을 이룩하였습니다. 링컨 네비게이터 하면 꽤나 큼직해서 주차장에서 편하게 주차하기는 힘든 차량입니다. 주행 성능이 매우 부드러워 제네시스 GV80과 함께 참 고급지고 구입해서 정말 오래 타기 좋은 패밀리 차량, 사업용 차량, 차박 차량, 여행 차량 느낌이 강합니다. 여성들은 랜지로버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 남자라면 포드 아니면 링컨 네비게이터가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V80은 이제 길거리나 주차장, 방송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량이 되어서 1년이 더 지나면 펠리세이드 처럼 느낌이 좀 둔해질 것 같습니다. 링컨 차량은 아직은 흔하지 않으니 링컨 네비게이터만의 큼직한 감성은 더 오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링컨 코리아는 2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애스턴하우스에서 뉴 링컨 네비게이터 발표회를 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엄청 잘나가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이 보이는 차량은 아닙니다. 조금은 독특한 것을 선호하는 수입차량 애호가에는 아주 먹히겠습니다. 재규어 차량보다는 확실히 링컨이 더 좋아보입니다.

재규어 차량은 왠지 단차도 많고 차량 만듦새가 신식은 아닙니다. 그러나 링컨 네비게이터는 겉과 속이 모두 신식입니다. 이번 네비게이터 출시로 링컨코리아는 작년에 선보인 소형 SUV 코세어, 중형 SUV 노틸러스 그리고 대형 SUV 에비에이터를 포함하여 SUV 전 라인업을 완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보여주며 경쟁력 우위에 서는 링컨 입니다. 내구성도 좋은 차량으로 가벼운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본체는 무게를 줄이면서 승차감을 살리고 연료 효율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네비게인터는 차체가 육감적이고 여기저기에 보이는 고사양기능들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냅니다. 차량에 타기 전부터 은은하게 켜지는 시그니처 라이팅과 탑승을 환영해주는 매트 조명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링컨 네비게이터의 디자인은 링컨의 가족 모습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량의 전고가 높아보입니다. 보닛의 높이가 고급 SUV의 느낌을 주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차량 겉에서 아주 광택이 화려합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고급스러운 크롬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간에 링컨임을 알게해주는 엠블럼이 보입니다. 링컨을 모르는 분들이라면 이 차가 뭔차인가 할 것 같습니다. 일반 차량의 엠블럼과는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차의 엠블럼인지 아님 그냥 라디에이터 그릴에 있는 문양인지 처음 링컨 차량을 보는 사람들은 모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니 지프 차량을 보면 그렇게 고급지다는 느낌은 덜 듭니다. 크라이슬러도 그렇고 폭스바겐 SUV, 아우디 SUV, 포르쉐 SUV 모두 고급지다는 느낌은 적습니다. 제네시스 GV80과 함께 링컨 SUV는 참 고급집니다. 

내부도 고급집니다. 공간도 매우 여유롭습니다.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링컨 차량이면 안식척에서 경험하는 편안함을 바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나왔습니다. 마사지 기능과 열선, 통풍기능이 있는 프리미엄 가죽 시트도 환상적입니다. 

퍼펙트 포지션 시트로 탑승자 체형에 맞춰 섬세한 조정이 가능한 점도 돋보입니다. 더 상급 소재를 이용하여 에비에이터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2열에도 10인치형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넓은 파노라마 비스타 썬루프는 탑승자에게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20개의 스피커에 적용된 하이엔드 브랜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최근 볼보 SUV도 보면 스피커 사운드가 정말 좋은데 링컨 네비게이터도 부족하지 않은 사운드로 드라이빙하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차체만큼 파워 트레인이 강력합니다. 트윈 터버 차저 3.5리터 브이식스 엔진은 사백오십칠마력과 최대토크 칩실일의 힘을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십단 자동 변속기는 즉각적인 반응을 통하여 부드러운 주행과 탑승감을 줍니다.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차량은 꽤나 투박한데 링컨 네비게이터는 포드 익스플로러처럼 매우 부드럽게 주행이 됩니다. 겉보기와는 다른 섬세함을 지니었습니다. 

5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도로 상황에 알맞게 선택하여 최상의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를 달려도 덜 지루할 듯 합니다. 코 파일럿 360 주행 보조시스템은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주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시스템과 액티브 브레이킹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시스템이 좋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들어있어서 목적지까지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3,4명 이상이거나 부모님도 모시고 살거나 와이프 처가쪽 식구도 있거나 가족 여행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이만한 차도 없죠. 요즘 유해하는 차박도 하기 좋고 키가 180이상 이신 분도 편하게 누울 수 있겠습니다. 카라반 캠핑 모드에도 알맞게 견인과 운반 모드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견인과 운반 모드는 차가 알아서 조절하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탑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네비게이터는 리저브 단일 트림에 칠인승 (2열 캡틴시트) 또는 팔인승 (2열 벤치 시트) 두가지 옵션으로 나옥 가격은 일억 천팔백사십만원 (부가가치세 포함이고 개별소비세는 3.5% 적용) 입니다.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럭셔리 에스유브이 시장에서 작년 한해 링컨은 대통령이 아니고 차량 이름입니다. 에비에이터와 코세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많은 관시을 받았습니다 라며

네비게이터의 출시는 링컨의 프리미엄 에스유비 전 라인업을 완성시켰다고 말하였습니다. 코세어는 저도 본적이 없는 링컨 차량입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회장, 사장이나 여유로운 드라이브 여행을 하고자하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차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링컨 에비에이터도 차량이 큰데 네비게이터는 더 크니 과연 승차감이 어떨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비교해보시라고 링컨 에비에이터 실물 사진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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