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출시일과 가격, 그리고 제원 정보 알아보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한 상태입니다. 걱정이 되네요. 올 겨울이 최대 고비일 것 같습니다. 내년 2021년 4월에 출시가 예상되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전기차량에 대한 내용을 인터넷을 통해서 접할 수 있어서 본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차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5는 현대 전기차 서브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입니다. 아이오닉 6과 아이오닉 7과는 달리 당장 내년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포니와 포니쿠페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 45 콘셉트와 대거 흡사한 디자인을 가질 것이고 날렵한 모양의 이오닉스 6와는 달리 공간활용에 집중하는 여유 있는 형태를 보입니다.
전동화 전용플랫폼 e-gmp를 탑재하였으며 이로서 바닥에 깔린 배터리 넓은 실내 공간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내연기관차의 파생형 모델이 니로 EV 나 코나 일렉트릭과는 다른 아이오닉 파이브가 되겠습니다.
아이오닉 전기차 시리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2천억원을 투자한 기술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벨 3의 자율주행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7년까지 레벨 4의 자율주행을 세계 최초로 상용호하겠다고 하는 목표를 밝힌 현대자동차 입니다. 레빌 3등급은 이미 준비되었다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 자율주행 인데요. 레벨 3은 고속도로와 같은 특정구간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비상상황 시에 운전자에게 제어권을 넘기는 단계입니다. 레벨4에서는 위험 상황에서도 차량이 대응하는 수준인데요. 레벨 5는 자율주행 구간에 제약이 없는 최종 단계로 생각이 됩니다.
장차되는 배터리는 58킬로와트와 73 킬로와트 두 가지 배터리가 있는데요. 운전전에 완전히 충전하고 주해하면 최대 450km 정도 주행거리가 예상이 됩니다. 전기차로 450km 정도 달린다면 괜찮은 주행거리로 생각이 됩니다. 충분히 우니나라 전국지역 여행도 가능하고 출퇴근 차량으로도 좋고 보험 영업하는 보험 RC분들도 사용하기 좋은 전기차로 생각이 됩니다. 400볼트 와 800볼트 두 가지 충전시스템이 예상되는데 800볼트 버전에 350km 급속 신형 충전기를 사용하면 3분만에 100킬로미터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20분 만에 약 85%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초고속 충전기의 보급은 시간이 아직은 많이 걸리겠지만 2020년 말까지 전국 휴게소 12곳에 350킬로와트급 충전소가 보급되며 2021년이 되면 350 킬로와트급이 포함된 현대 하이차저 시스템이 전국 20 지점에 배치가 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2021년을 기점으로 해서 충전소 설치를 많이 진행할 것 같은데요. 대표적인 예로 현대오일뱅크가 있답니다.
차량 밑에 장착되는 배터리로 인해서 차량 실내 바닥은 평평하고 컬럼식 기어봉을 채택하여 센터 콘솔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오닉 5는이 두 가지 모두 컨셉트카에 이미 만나본 바 있는데요. 테슬라도 컬럼식을 사용 중이긴 하지만 센터콘솔은 그대로 유지가 되었는데 현대자동차는 센터콘솔을 없애서 실내공간을 새롭게 활용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시트에 위치와 수량을 조절하고 인테리어 부품을 좋은 것으로 하고 소형 가전 및 사무기기 등을 넣을 수 있는 스타일 셋 프리 시스템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LG와 협력을 통해 커피머신, 의류관리기, 대형 스크린 등이 탑재된 아이오닉 컨셉트 캐빈을 공개하여 조만간 나올 차량의 인테리어로 예고한 적이 있습니다. 기대가 되는 차량 인테꽤 괜찮은 인테리어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콘센트 캐빈 급의 복합적인 시스템은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지만 스타일 셋 프리 시스템은 아이오닉 5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자동차 상품본부 본부장 부사장은 구매자의 필요와 기호에 맞게 공간을 구성하고 다양한 전자기기를 탑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는데요. 이 시스템과 더불어 긴 휠베이스와 여유있는 공간까지 가진 아이오닉 5에게 우리가 확실히 기대할 수 있는 건 서로 압도적 수준의 차박과 공간활용도입니다. 아이오닉은 소형 SUV로 생각했었는데 차박도 가능하다고 하니 놀라운데요. 레그룸쪽은 잘 보지못했는데 차박도 가능하다면 그만큼 공간활용도가 아주 좋다는 얘기이고 짐도 많이 싫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오닉 5를 타고 차박도 할 수 있고 아웃도어 여행도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일반 차량에서 배터리를 많이 쓰면 방전이 금방 될텐데 전기차라서 배터리도 오래 갈텍요. 신형 투싼 광고에서 차박과 여가활동을 강조하는 광고영상을 본 분들이 많을 텐데요. 코로나 신종바이러스 코로나가 세계를 휩쓸면서 폭발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는 차박은 아이오닉 5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당장 휠베이스와 캐빈룸만 보아도 중형 suv를 뛰어넘는 공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가진 장점입니다. 공간만이 아니라 아이오닉 5는 전기차여서 시동을 켜지 않아도 외부로 220 볼트 전력을 공급하는 V2L 기능을 탑재하여 전기차에 배터리에는 사인 가구가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저장되어 있다고 하니 놀랍네요.
이런 사양과 특징들을 보면 아웃도어 활동부터 전자기기 설치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이 가능할 수 있는 아이오닉 5 차량이 되겠는데요. 시트분리 기능까지 제공할지 아닐지 커스터마이징의 한계는 아직 알 수 없으나 구매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겠다는 의지는 확실히 느껴집니다. 옵션으로 제공될 솔라루프패널이 확인되었는데 이 또한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광활한 공간활용성과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가진 아이오닉 5의 가격은 5천 만원 대로 예상되는데요.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된다면 3천만 대에서 4천만 원 정도로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아이오닉 브랜드의 1호 차 치고는 준비된 내용이 꽤 좋아 보이는데요. 이제 상반기에 과연 어떠한 전기차 시장의 위치를 차지할지 기대가 많이 되는 아이오닉 전기차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가 적용이 된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런칭하였는데요. 아이오닉은 2024년까지 준중형 SUV, 중형세단, 대형 SUV 등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춘다고 합니다. 2022년 중형 세단 아이오닉 6, 2024년 대형 SUV 아이오닉 7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이오닉 5의 신기술 몇가지를 살펴보면 사이드미러가 없고 사이드 카메라가 생기는데요. 국내최초입니다. 사이드미러 카메라를 적용하였고 도어 트림 내부에 4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점이 아우디 e트론이 생각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조금 투박해보이고 처음에 적응이 잘 될지 모르겠는데요. 테스트를 거쳐서 좀더 좋은 디자인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울로 보는 것보다 카메라를 통해 디스플레이로 보면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으니 좀더 안전하게 주차 및 주행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아우디 이트론처럼 고정식이 아닌 접힘도 가능하게 나올 것 같으며 카메라가 하늘을보게되면 카메레 렌즈표면이 노출되어 UV 코팅막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아마도 평행하게 접힐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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