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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풀체인지 3종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적용

2017년도 봄에 기아자동차의 올뉴 K7을 시승해본적 있었는데요. 차량이 긴편이고 앞쪽 그릴 모습이 볼보 자동차가 생각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3개월 정도 지나면 3세대로 풀체인지가 되는 K7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떠한 디자인 변화로 나올지 기대가 많이 되는 K7 풀체인지 3세대 차량이에요. 새로운 K7에는 1.6 하이브리드가 출시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생산량이 좋다면 그랜저의 판매량을 과연 앞지를 수 있을까요?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빠르게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출시 일정이 지난 6월이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일까요? 최근에는 내년 3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요즘 기아자동차들의 디자인이 많이 세련되어저 가고 있어서 기대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파워트레인 정보를 먼저 알아보면 파워트레인은 총 3가지 입니다. 엔트리 라인에서 2.5 가솔린 엔진이 제공이되고 최고출력은 198이고 최대토크는 25.3 으로 예상이 됩니다. 

정숙하면서 강력함을 자랑하는 3.5 가솔린 엔진이 제공되고 최고출력 294 마력 최대토크는 36.2 로 예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판매될 것 같은 엔진은 바로 하이브리드 엔진이죠. 하이브리드 엔진이 역시 대세 중에 대세입니다. 그랜저를 확실히 앞서기 위해서는 1.6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터가 조합이 된 1.6 하이브리드가 출시가 됩니다. 1.6 하이브리드 엔진은 중형 SUV 쏘렌토와 준중형 SUV 투싼에 적용이 되면서 성능을 검증받았습니다. K7은 전장이 두 차량보다 길지만 무게는 가볍기 때문에 친환경 인증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3세대로 풀체인지가 되는 K7 차량의 엔진 주인공은 하이브리드가 될 것 같습니다. K7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면 판매도 꽤 잘 될 것 같은데요. 외관에서 새로운 로고는 총 3곳에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공기저항을 낮추기 위해서 면적을 더욱 넓게 한 보닛의 디자인도 볼 수 있는데 헤드램프 쪽으로 더욱 확대가 되었습니다. 최근 자동차 기술에서 연비를 높이려면 무게를 줄이고 있는데요. 마지막은 공기에 대한 저항을 줄이는 방향이겠죠. 대형급 차량이라면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보닛의 외형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표 차량이 내년에 출시될 제네시스 G90이 되겠습니다. 바퀴 쪽까지 완벽히 감싸고 있는 보닛의 디자인을 볼 수 있어요. 공기 저항을 줄이게 되면 연비, 최고 속도, 조정 안정성과 접지력이 상승되어서 디자인 수정을 하면서 개선이 잘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K7은 준대형 세단으로 현대 그랜저와 경쟁하는 기아차의 스테디 셀러입니다. 그랜저 보다 전장의 길이가 긴데요. 앞부분은 볼보의 느낌도 납니다. 볼보 S90도 전장이 길어보이고 옵션중에 후방 센서 때문인지 주차장에서 후면 주차시 뒷바퀴가 스탑퍼에 다 닿지 않고 주차하여 앞 범퍼가 많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인 것 같아요.

준대형 급이라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고급 세단으로 느껴집니다. 기존에는 무엇인가 클래식하고 중후한 느낌이었는데요. 이번 신형 그랜저도 마찬가지로 꽤 스포티하고 젊어진 느낌이에요. 과격한 스타일로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것처럼 K7도 파격적이지는 않겠지만 기존보다는 더욱 스포티하고 젋어진 느낌으로 나올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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