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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자동차

쌍용 렉스턴 가격 성능 디자인

모터르로라 2020. 12. 4. 00:01

쌍용 렉스턴 가격 성능 디자인

오늘 알아볼 차는 쌍용자동차 suv 차량 렉스턴입니다. 쌍용 렉스턴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근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차량의 활약을 메인으로 해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자동차를 만들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티볼리 하면 베트남에 여행 갔을 때에도 롯데마트 입구에서 보았던 적이 있는데요. 가끔 서울 잠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티볼리 차량입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를 타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는데요. 가성비도 꽤 괜찮은 티볼리 차량이기도 합니다. 쌍용자동차의 주력 SUV 차량인 렉스턴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쌍용 렉스턴 어떠한 자동차인가요?

렉스턴은 쌍용자동차에서 만든 바디온프레임 형식의 대형 SUV입니다. 거의 대형급 SUV로 보면 되겠습니다.  국내 SUV 시장에 고급화를 주도한 차량으로 현재 쌍용자동차에 플래그십 모델로 현존하는 쌍용에 하나 있는 승용 프레임바디를 가진 SUV 자가용이 되겠습니다. 렉스턴은 2001년에 처음 출시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테라칸과 함께 준 대형 SUV 시장에서 대결구도를 형성하였습니다. 풀체인지 없이 계속 페이스리프트 만 거쳤습니다. 그래서 차량의 크기에는 변화가 없어서 2006년 출시된 현대 베라크루즈 와 2008년 출시된 기아 모하비 함께 비교를 해본다면 크기부터 출력까지 많은 부분에서 뒤로 밀리면서 경쟁력을 조금씩 조금씩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더 나중에 가서는 렉스턴은 2.7리터 엔진이라 아예 단종이 되고 2.0리터 엔진만 남았습니다. 배기량이 중형급으로 낮아졌고 쏘렌토 와 같은 중형급 SUV 차량들에 사이즈가 렉스턴 보다 커지게 되면서 한 체급 아래였떤 차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메리트 장점이 없었습니다. 차량의 가격을 비교해보아도 고급 사양들이 하나둘씩 빠지면서 10년 전보다 오히려 낮아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중형 suv 와 비슷한 금액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판매량이 뚝 떨어지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렉스턴에게도 반전의 시기가 찾아 왔습니다. 2017년에 완벽하게 새로운 2세대 G4 렉스턴이 출시되었습니다. 자체의 크기는 다시 준 대형 SUV 급으로 커지게 되었고 실내와 외형에서 많은 변화가 이루어져 그나마 체면을 차린 쌍용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렉스턴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근무하는 빌딩 지하 주차장에서 구형 렉스턴을 보았는데 바퀴 주변에 범퍼 쪽을 보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구형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확실히 크롬이 없는 구형 렉스턴은 멋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쌍용 렉스턴 어떤 차일까요?

렉스턴은 쌍용자동차에서 취급하는 바디온프레임 형식의 준 대형 SUV입니다. 쌍용에 올 뉴 렉스턴은 최근에 쌍용에서 G4 렉스턴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광고모델을 임영웅으로 뽑아서 굉장히 좋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중순 외장 이미지를 좋게하여 10월 3일 까지 사전계약에 들어갔습니다. 2020년 11월 4일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자동차 명은 올 뉴 렉스턴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전자 모델에서 비판받았던 소식 대신에 무난한 꾸밈말을 부쳤다는 점에서 거의 잘 나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이면서 타사 자동차들이 풀체인지에 붙이는 올 라뉴 라는 타이틀을 이번에 단 점은 조금 눈속임이라는 비판이 일 기도하였습니다.



쌍용에 올 뉴 렉스턴 디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쌍용자동차에서 출시할 예정인 올 뉴 렉스턴의 디자인을 보면 기존 G4 렉스턴 대비 전면부가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먼저 경쟁모델인 펠리세이드처럼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에 띕니다.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형태의 패턴이 먼저 눈에 띕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체어맨 로고 대신에 쌍용 쓰리써클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살짝 얇아진 헤드램프는 프로젝션타입 4구 LED 램프와 자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 및 방향 지시등이 들어갔습니다.  범퍼하단 안개등은 기존과 동일한 LED 형태이지만 기존의 일자형 형태에서 삼각형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기존 모델에서 앞에 팬더 캐릭터라인이 너무 과해 보인다는 나쁜 평가도 있었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 부분 변경에서는 변경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 편 올 뉴 렉스턴의 후면부를 보면 깔끔한 모습입니다. 출시 초 나쁜 평가를 받은 뒤에 램프 디자인을 알맞게 떨어지도록 변경하였습니다. 트렁크 금형을 일부 변경하여 테일램프와 단차를 없앴다고 합니다.

 

후면부에 달려있는 테일 램프에는 미등과 제동등만 들어갑니다.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현대차 자동차 그룹과 쌍용의 뷰티풀 코란도 차량처럼 뒷범퍼 반사판 근처에 배치하였으며 전구가 아닌 LED 가 적용되었습니다.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같은 위치에서 가변형으로 작동 된다고 합니다. 미등에는 면발광의 패턴이 들어갔습니다. 이 면발광 패턴이 불보의 토르 망치 디자인과 닮았다는 평이 있네요. 

또한 G4 렉스턴에서 가장 많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부분은 바로 날개 엠블럼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기존 모델에서는 날개 엠블럼의 외관이 비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면부는 체어맨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여 통일성도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 뉴 렉스턴에서는 날개로고를 완벽히 없애 버리고 렉스턴 문자 형태만 가니쉬에 중심으로 붙여서 심플하고 보기 좋게 변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올 뉴 렉스턴의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쌍용자동차 이번 올 뉴 렉스턴의 성능적인 측면을 보면 집중해서 알아보겠는데요. 이번 모델은 코란도에 먼저 적용이 된 iacc가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aebs, lkas, 앞차출발알림 기능과 같은 2.5 레벨의 반자율주행 기술도 탑재되었다고 하니 마음에 드는 특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 조향장치 역시 유압식에서 R-EPS로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자율주행기술과 연동되는 12.3인치 풀디지털 클러스터가 장착되었습니다. 티볼리 자동차와 코란도에 먼저 장착된 쌍용자동차 모빌리티 시스템인 인포콘이 탑재되어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하지만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9인치로 기존 보다 살짝 작아졌습니다. 이전 스텝게이트 방식의 기어노브를 버리고 BMW 와 비슷한 디자인의 전자식 기어노브로 바꾸었습니다. 기어노브 와중에 버튼들을 운전석 쪽으로 돌아서 배치하고 조수석 쪽에는 수납 장소를 마련하여 공간효율성도 좋아졌고 실내 수납공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올해부터는 외관만큼이나 파워트레인도 향상이 되었습니다. 엔진은 기본적으로 2.2 e-XDi LET 엔진으로 동일하지만 기존 187마력에서 202 마력으로 최고출력이 높아졌습니다. 최대토크도 42.8 에서 45까지 상승 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같은 배기량의 현대 2.2L R 엔진과 출력이 동등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올 뉴 렉스턴의 변속기 경우 수출용으로 만 판매되는 수동변속기는 기존에 사용되는 현대트랜시스 6단 수동변속기를 그대로 운용합니다. 하지만 자동변속기의 경우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만들어진 7단 자동변속기 대신 8단자동변속기로 변경 되었습니다. 올 뉴 렉스턴에 자동변속기가 변경되었으므로 모하비 더 마스터 자사의 렉스턴 스포츠 & 렉스턴 칸처럼 자동 잠금 장치가 장착되어 시험 모델보다 등판 능력은 5.6 배 가량 좋아지고 견인 능력은 4배가량 특출난 성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올 뉴 렉스턴의 전망을 보면

 

쌍용은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에 한달 판매량을 다시 2500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예상을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쌍용자동차가 위험에 빠진 시점에서 올 뉴 렉스턴의 성공 여부는 신차의 발빠른 출시는 물론 AS를 어떻게 하고 프로모션은 어떻게 하고 회사에 방향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확실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올 뉴 렉스턴 차량의 가격을 마지막으로 알아보면 가격은 3700에서 5,0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등급도 가격순으로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블랙 세 가지로 줄어들었습니다. 제일 가격이 낮은 럭셔리 등급의 경우 시작하는 가격이 200만 원 정도 올랐지만 기존의 윗등급에 있던 편의사양과 새로 들어가는 신기술이 거의 내려와서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고려하면 가격 인상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대형 SUV로 4천만 원 밑으로 4천만 원 대로 구매 가능한 점은 아주 좋은 가성비라고 생각이 됩니다. 차박이 유행하는 요즘 시기에 렉스턴 타고 아웃도어 활동 이나 1박 2일 여행을 다니기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차 안에서 취침도 가능하니깐요. 텐트나 짐을 많이 넣기도 좋구요.  올 뉴 렉스턴 대형 SUV 중 대형 SUV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추천 드려 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남겨 주시고 공감과 하트는 포스팅 작성에 매우 큰 도움이 되므로 많이 많이 방문해 주시고 좋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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