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스팅어 가격 장점과 단점

기아자동차 스팅어 가격 장점과 단점

 

젊으신 분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이나 스포츠카를 타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스포츠세단의 자존심인 스팅어 저도 2017년 초인가 그린카 체험을 통해서 카쉐어링을 통해서 한 번 타 본 적이 있습니다. 스팅어는 스포츠성을 강조한 스포츠 세단으로 제네시스 G70 과 비교가 종종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뛰어난 주행성능이 알려진 자동차라고 소개가 됩니다. 올해 스팅어는 마이스터가 출시되면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알아봅니다. 스팅어는 어떻게 변하였고 장점과 단점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스팅어 디자인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컨셉트카 GT 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트렁크까지 이어진 패스트 백 스타일의 루프라인,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는 컨셉트카 GTA 디자인을 이어나갔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독창성을 드러내는 라디에이터그릴,  윈도우 위를 따라 그리는 K5의 독특한 크롬라인을 적용하여 정체성도 고스란히 갖추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아자동차 
파이브 도어 패스트 백 스타일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스팅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데요. 강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아이즈온 디자인 시상식 양산차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서울 모터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많이 받았습니다.

스팅어의 디자인을 보면 전면부를 시작으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옆면과 성능이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후면부까지 이어져서 매우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옆면은 길다란 보닛에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리버 오버행으로 시각적 균형감이 뛰어납니다.  스포티한 차량의 감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팅어 앞면은 높은 가시성을 발휘하는 풀 led 헤드램프와 아름답게 만들어진 9크리스탈 방향지시등 아래로 고성능 차량에 알맞는 대형 인테이크를 배치하였고 좋은 디자인입니다. 핫 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드등은 스팅어의 전면부 인상을 아주 마음에 들게 합니다..

스팅어의 전폭은 좀 넓어서 일반 주차장에 기계식 주차 타워가 있을때에 주차하기는 들어가기 힘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네시스 G70도 마찬가지로 스포티하면서 전폭이 좀 더 커 보입니다. 제네시스 지칠공과 많이 비교를 하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2020년에 스팅어 마이스터로  풀체인지 되었지만 겉 모습의 경우 이전에 디자인을 많이 계승 하고 있습니다. 일단 신규 18, 19인치휠 적용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기아자동차
전면부는 하위 트림에서는 헤드램프에 디테일이 바뀌었습니다. 기존 1구 프로젝션 할로겐 방식에서 더 얇은 타입의 led로 바뀌었습니다.

뒷면을 보면 테일램프에 변화가 가장 눈에 띕니다. 자유를 길게이어서 켜고 꺼지는 캘리프로 적용했으면 시그널은 관절 방식입니다. 번호판도 트렁크에 그대로 붙어있으며 디테일 멤버십 바뀐 것 제외하고는 기존과 비슷합니다.

스팅어 제원

고성능 전장은 4830 mm 전폭은 1870 mm 전고는 1400mm 축거는 2905mm 입니다. 공차중량은 1.7톤 정도 됩니다. 엔진은 가솔린이고 2.5 가솔린 터보는 최대 출력 304, 최대토크 43입니다. 3.3 가솔린 터보는 최대 출력 313, 최대 토크 522입니다. 변속기-자동 8단 입니다.

기아자동차 최초로 4륜구동을 탑재한 세단입니다. 그래서인지 더 힘이 좋고 빛길 에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겠네요. 이 차로 드리프트 하면 아주 좋겠는데요. 처음 출시 되었을 때 제로백이 좋다는 평가였는데 제로백이 4.9 초 나옵니다. 8인치에서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로 내비게이션 크기가 커졌어요. 엠비언트 라이트가 확대되었습니다. 좋은 기술로 후측방모니터, 차로유지보조, 안전하차 경고, 기아 페이, 리모트 360도 뷰, 외부공기유입 방지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실내디자인과 품질이 별로라는 비판을 받아들였는지 3.3 터보 한정으로 스웨이드 컬렉션을 추가하여 더 고급스러운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근과 비교하면 이현이 부분이 좀 더 일 공간이기 때문에 뒷자석에 승객이 승차감을 좀 더 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스팅어 가격은 아래에서 확인을 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2.5 가솔린 터보
배기량 2,497cc 최대출력 304hp 연비 10.8~11.2km/ℓ
가격 3,853~4,197만원

2.5 가솔린 터보 AWD
배기량 2,497cc 최대출력 304hp 연비 10.0~10.2km/ℓ
가격 4,079~4,423만원
3.3 가솔린 터보
배기량 3,342cc 최대출력 373hp 연비 9.0km/ℓ
가격 4,643만원

3.3 가솔린 터보 AWD
배기량 3,342cc 최대출력 373hp 연비 8.5km/ℓ
가격 4,888만원

 

 스팅어 마이스터 아쉬운점을 알아봅니다.

스포츠카 성향이 강한데 연비가 좋지 않습니다. 트렁크소음이 심합니다. 풍절음이 있습니다. 승차감을 우선시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점입니다. 실내 소재가 동급 국산자동차의 비교해서 원가절감을 하여 좋은 소재는 아닙니다. 실내 소재 신경 쓰시는 분들은 꼼꼼히 확인을 하고 결정 해야 하겠습니다.

스팅어 마이스터 주행 성능을 보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포함해서 정말 좋은데요.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집니다. 풀옵션으로 하면 거의 4천만 원 후반대 5천만 원 가까이 될 텐데요. IT 유튜버 잇섭님이 스팅어 자동차를 구매하였던 영상이 생각나네요. 그 이후에 테슬라 차량 리뷰도 하였는데요. 스포츠세단을 강조하면서 스포츠성을 광고를 한 이유를 잘 알 수 있는 자동차가 되겠습니다. 승차감이 가격에 비해 좀 좋지 않아서 이 부분은 좀 신경써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좋아서 평가가 좋은 스팅어 마이스터입니다. 연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차가 정말 마음에 드신다면 주행성능을 중요하신 분들이랑면 가성비는 좋은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 가격의 경우 조금은 저렴한 편이어서 중고차로 타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칠공 보다는 중고차가격이 좋을 것 같네요. 개그맨이자 차량 경주 선수이면서 유튜버인 한민관씨가 자기 와이프한테 사준 차가 바로 스팅어 더라구요. 한민관차 스팅어 한민관아내차 스팅어입니다. 현대 지칠공 보다는 중고차시장에서 좋은 시세가 될 것 같습니다. 스팅어 마이스터가 풀체인지 하였지만 디자인이 변화가 엄청나지 않기 때문에 신형 말고 이전 차량을 중고로 구입해서 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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