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거미 퇴치 방법
개인 경제 상황이 안 좋을 적에 원룸, 고시원 또는 반지하 월세를 살기도 하였습니다. 우울하던 시기였는데요. 저도 예전에 경제적인 상황이 안 좋았을 때에 반지하와 월세를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 원이었습니다.
집이 좋지 않아서 35만원에서 30만원으로 깎아서 부동산을 통해서 거래가 되었습니다. 반지하 월세집에서 처음 살아보는 때였습니다. 방은 두개였고 화장실은 영화 기생충에서 본 화장실보다는 높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매일 청소는 하지만 물론 청소를 자주 하지 않지만요. 가끔 하지만 천장에 청소는 잘 안 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천장, 문쪽위, 장롱 위에 보면 거미줄이 생깁니다. 바퀴벌레도 많지만 거미줄까지 있으면 정말 안 좋은데요. 반지하 집이라서 거의 1년내내 하루 몇시간씩 제습기를 틀어 놓고는 하였지만 그래도 거미줄은 항상 생겼습니다. 물론 여름철에는 거미줄 있으면 모기를 잡아 주겠지 기대도 하지만 그렇게 모기가 많이 잡히지 않습니다.
신축아파트 보다 오래된 아파트는 거미가 더 많았습니다. 예전에 경기도 가평에 시골집을 방문하면 거미가 정말 많았는데요. 숲속에 있는 집은 습기가 더 눅눅해서 그런지 거미줄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나방도 많았고요.
집 거미는 유해 하지는 않지만 보기에는 정말 안 좋습니다.
먼지까지 쌓이면 정말 지저분해 보이는데요. 컴퓨터를 사용할 때 보면 컴퓨터 뒤에도 거미줄 생기고 책상 뒤에도 거미줄 생기고 정말 다양한 곳에 생기더라구요. 집거미 퇴치 방법 의외로 간단하고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집 거미퇴치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거미는 익충 해충?
거미는 해충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익충이라고 또 볼 수는 없습니다. 한자어라서 어려운데 익충은 유익한 해충의 의미가 되겠네요. 해충은 해로운 곤충이구요. 왜냐하면 집 거미가 만드는 거미줄 때문입니다.
거미줄에 먼지들이 쌓여서 보기에는 너무 안 좋은데요. 집거미 퇴치하는 방법 8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집 거미퇴치방법 8가지 중 먼저 알아보면
계피, 유칼립투스 오일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해충들은 향이 강한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계피나 유칼립투스 오일을 사용 합니다. 유칼립투스 오일은 천연방충제이기도 합니다. 모기, 거미 정도는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오일을 바르면 벌레 퇴치에 좋은데요.
거미가 있는 곳이나 나타나는 곳에 발라줍니다. 아웃도어 여행을 할 적에도 역시 사용하면 좋겠지요. 텐트 생활을 할 적에 주변에 계피나 유칼립투스 오일을 놔두면 해충을 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레몬 껍질 각종 허브
레몬 껍질과 허브 종류도 벌레가 싫어하는 재료입니다. 민트 레몬글라스 등은 향도 좋고 벌레도 막아주므로 있어 좋은 재료가 되겠습니다. 레몬의 경우 향이 강합니다. 거미가 있을 만한 곳에 껍질을 비벼주면 되겠습니다. 비비는 것만으로도 거미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초, 커피 찌꺼기
식초도 마찬가지로 강한 향으로 거미를 막아주는 재료인데요. 식초와 물을 섞어서 스프레이로 만들어서 뿌려 주면 더 좋겠습니다. 커피 찌꺼기로 아주 좋은 퇴치 방법이 되겠습니다. 커피 카페인 성분이 거미의 중추신경을 마비시킨다고 합니다. 건강 이상행동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커피 찌꺼기도 좋은 집거미 퇴치 방법이 되겠습니다.
살충제 전문 업체
더 확실한 제거방법은 살충제, 거미살충제 뿌리는 것입니다. 가장 좋지만 인체에도 어떤지 생각하고 뿌리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아이를 키울 경우에 뿌리면 안 좋겠지요. 살충제를 다른 방법과 병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벌레퇴치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거미 한 마리 라면 이용하지 않겠지만 다른 벌레도 많고 거미가 정말 지긋지긋하다면 전문업체를 이용하여 확실하게 박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거미줄 제거
그냥 빗자루를 이용해서 거미줄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겠습니다. 거미는 스스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거미줄을 만듭니다. 거미줄을 없앤다면 거미는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봉지에 알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거미를 제거했다면 봉지로 꽉 묶어서 버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끼 거미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거미줄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납니다. 그때 거미들은 좀 컸었고 다리도 길고 몸통이 노랗고 검은 반점이 있는 그런 거미들이 많았습니다. 거미를 보면 거미멍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아침 이슬을 맞은 거미줄은 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거미줄에 잡은 파리를 던져서 거미밥을 주는 재미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미는 그렇게 좋지는 않은 벌레 인데요. 스래쉬 헤비메탈그룹 슬레이어의 기타리스트 제프 한네만이 집에서 키우던 애완용 독거미에게 물려 생을 달리한 일이 있었습니다. 독거미나 또한 커다란 거미를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아무튼 건강하고 즐거운 연말 연시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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